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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
| 글쓴이 : whwpdnd
날짜 : 06-03-01 20:55
조회 :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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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환경을 더이상 오염 시켰다간 살 수 없을지 모른다.'라는 쪽의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말한 사람들 중에 절반의 훨씬 이상이 입만 살아있을 뿐 행동으론 보이지 않는다.
나의 입장에도 이렇게 말해놓고는, 아주 가끔 행동으로 보이긴 한다..
우리들이 바꿔야 할 생각은 '나 하나쯤 버려봐야 넓은 세상이 더러워지겠어?'이러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환경오염을 줄여야 할지 우리가 할수 있는 쉬운 일부터 생각해 보자.
우선 재활용을 해야한다.
재활용만으로 전체 쓰레기의 50%정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 부터 배우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합성세제 사용줄이기, 쓰레기 줍기 등등..
또, 우리나라 옛 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 상황에 이 말은 아예 들어 맞지 않는다.
요즘에는 3년 아니 그보다 더 빨리 변한다.
그리고 '금수강산'이라는 말도 맞지 않는다.
요즘은 '쓰레기 강산'이 되어가고 있다.
위에서 말한 우리의 옛 말과 같이 환경오염으로 인해 날씨,자연에 관한 우리의 옛 속담이 거의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내린다.'이런 말도 이젠 별로 쓰지 않는다. 아니 쓰지 못하는 것이다.
제비가 낮게 나는 이유는 모두 알것이다.
지렁이는 비가 내리는 것을 알아서 나오니까 제비가 잡아 먹기위해 낮게 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토양오염으로 인해 지렁이가 없으니 제비가 지렁이를 잡아 먹기위해 낮게 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환경오염 때문에 속담까지 맞지 않으니 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
우리도 이렇게 고민만,말로만,생각으로만,걱정만 하지말고 실제로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노력을 해야된다.
물론 나도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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