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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이란 |
| 글쓴이 : 레인보우샤벳
날짜 : 09-11-21 21:13
조회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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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선부초등학교 초등학교 6학년 레인보우 샤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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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경험입니다. 저희 반에도 장애우가 있어요.. 주로 장애우라서 우리랑 틀려서 많이 부려먹고. 놀리고 왕따당하고 뒤에서나 앞에서나 욕하고. 이런 말 동감하실 것입니다. 저희 반도 비슷해요.. 주로 기념일때 장애우니까. 자기 달라고 많이 그레요.. 장애우 감싸면 도리어 그사람까지 왕따당하죠..
일단 장애인이란 말이 많이 떠돌았죠..장애우란 말은 흔치 않은 말이 되버렸죠.. 장애인이 우리랑 달라서 많이 달라서 놀아 주지 않고 일반사람들 평범한 서민들끼리 어울려 다녔죠.. 여러분은 도대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장애우들이 많은 편견과 따가운 눈초리 속에서 살아가는 줄 아십니까?
장애우로 태어나서 부모한테 버림받는 아이들은 이세상에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하십니까??요즘 부모한테 버림받아서 고아원에 사는 아이들은 성폭행 많이 당한다고 뉴스에 흔치않게 봅니다..저는 그럴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조려옵니다.
또다른 문제는 초등학생들입니다. 저도 저희반 장애우를 괴롭히지 않고 멍하지 지켜보지만 정말 심하게..괴롭힙니다. 선생님께서는...그냥 눈치만 줄뿐....지적하진 않으십니다. 저도 물론 찔리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그 장애우를 심하게는 아니지만....놀리고는 합니다. 저도 이런 제 자신을 반성 합니다...
앞으론 이런 장애우들이 따돌림과 가슴아픈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우로 태어난 것도 비참한데..거기다가 부모가 버리고 따돌림 당하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저는 장애우란 이런것 같습니다. 운명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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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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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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