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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에 방해되기만 한 핸드폰 |
| 글쓴이 : chunjae426
날짜 : 02-03-04 19:49
조회 :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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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집에 있는 유선전화와 달리 어디든지 이동하면서도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편리한 물건입니다.
그러나 핸드폰도 우리에게는 아직은 해로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핸드폰에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핸드폰의 전자파는 우리 처럼 두뇌회전이 잘 되는 시기에는 매우 해롭습니다. 컴퓨터에서도 많은 양의
전자파가 나오 듯, 핸드폰도 그 못지 않게 많이 나옵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오래 하면서 눈이 나빠지고
또, 속이 안 좋아 지는 것도 전자파와 크게 관련 지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컴퓨터가 거의 생활화 되어가면서
예전 보다 훨씬 많은 전자파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TV, 전축 등.. 우리는 전자파에 쌓여 있다해도 과흔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는 핸드폰까지 그 전자파를 더하다니요...! 이 것은 우리의 공부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는 핸드폰의 사용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상한 메세지로 부터 나쁜 길로 빠져들기 쉽습니다.
얼마전에 소년동아일보에서 핸드폰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에는
"어린이들의 핸드폰에 자살사이트, 음란물광고 등의 문자가 들어와서 많은 피해를 입고있다.."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이런 이상한 문자때문에 우리는 호기심으로 인해 들어갔다가 결국은 나쁜 길로
빠져들기 쉬울 것 입니다.
셋째, 공부에서 부터 관심이 멀어지게 됩니다.
문자메세지 및 핸드폰 꾸미는 일로, 자기 할 일에 대해서 소홀하게 됩니다.
허구헌날, 핸드폰을 삑삑 거리고 있어 보십시요. 아마, 컴퓨터 중독증이 아닌, 핸드폰중독자도
생길 것 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3가지 이유.. 즉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학교는 물론이고, 벌써부터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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