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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이성교제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
| 글쓴이 : 골뱅이 아빠
날짜 : 09-01-22 19:36
조회 :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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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줄 이상 썼으므로 포인트 500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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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티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이성교재를 한다면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만, 문제는 이 세상에 건전한 이성교제를 하기 전부터, 마이너스적인 요인을 끼치는 여러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학교 3학년 쯤되면 모든 남자아이들은 다 한번씩은 야x을 봤을 정도로 정보가 단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도 건전한 성행위를 묘사하는 것도 아니고, 퇴폐적인 질 나쁜 것이기 때문에 별로 좋지가 안습니다.
> 또, 아직 자신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인 우리들은 몸이 커짐으로서 몸으로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아닙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 그렇게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부모님이 시킨대로 한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이 뭐라 하실때, 그게 하기 싫다면 싫다고 말하면서 하지 않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 부모님이 실수로 잘못된 요구를 하여 우리들이 화를 내며 하지 않을 수 있으나, 그게 우리를 생각하여 하신 말이라면 우리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그 것이 정말 해야되는 일인가 하고 생각할 줄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는 아이들은 적고 보통은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게 됩니다. 이게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었는가와 상관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그 동안 수많은 경험을 쌓아와 생각을 해오신 그 어떤 어른도 우리는 경시할수 없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하지않고 단지 싫다는 이유로, 안한다면, 그건 몸만 크지, 정신은 덜 떨어진 바보일뿐입니다. 물론 자신은 안 그런다. 그러실 수 있지만 모두다 한번쯤은 겪는 사춘기 입니다. 없을리가 없지요. 우리가 겪었던 시기를 어른들도 겪으셨습니다. 이성교제에 많은 궁금증과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을 어른들에게 부탁드려보세요. 도움을 주실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솔직히, 자신을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성교재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그냥 친구로서 시작했더라도, 나중에 여러 상황이 겹치고 조건이 된다면, 일을 저질를 수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많은 경험을 겪지 않아, 새로운 상황에 대쳐하는 법을 아직 모르니까요. 물론 그런 상황이 꼭 일어난 다는 가정은 없으나, 세상 일은 누구도 모르는 법이니까. 가능하면 고등학교 2~3학년 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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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1 : 초등학교 3~4학년까지는 이성교재도 아닙니다. 그냥 남, 여 구분없이 친구들끼리 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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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2 : 만약, 중학교부터 시작을 하셨다면 저녁에는 절때로 만나지 마세요. 주말에 가능하면 낮에만 만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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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3 : 에, 쓸때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은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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