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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몰입교육 |
| 글쓴이 : 골뱅이 아빠
날짜 : 08-08-18 10:28
조회 :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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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줄 이상 썼으므로 포인트 500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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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제가 유학을 갔다온 학생입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어느정도는 보람을 느끼는 편입니다.
> 사실 1년을 갔다와보니 무언가는 득과 실은 당연히 느끼는 편입니다.
> 영어를 잘 하게 되는것은 득으로 느끼게 되지만 5학년때 갔다온 터라 5학년때 아이들이 배운 것에대한것은 너무 딸리게 되죠..그러다보면 성적도 딸리게 되요..
> 제 생각엔 기초가 탄탄해 지는 초등학교보다는 커서 훨씬 커서 연수같은것을 여행삼아 갔다오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비록 우리가 이걸 못한다고해서 영어에는 많이 딸리게 되지만 아이들에겐 스트레스를 주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적당히 적당히 무엇이든지 적당히 하는것이 괜찮을것입니다.제가아는 동생이 3학년인데 그 아이는 2학년때 제가 갔다온 곳으로 어학연수를 갔다왔는데 그 아이는 부모님을 매우 그리워하므로써 정말 1~2달동안 아에 공부를 못하더라고요..저도 많이 그리워하는 편이라서 저는 아에 한달동안 공부를 못했어요..그게 아이들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것이죠.
> 물론 영어도 좋지만 우리말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제가 1년을 갔다오니 우리말이 기억이 안 날지경까지 가더라고요.
> 이렇게 가다간 얼마안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 세계 공통어인 영어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될것 같습니다.
> 물론 영어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한글,또한 아이들의 생각을 잘 생각해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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