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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용화에 대해 반대합니다 |
| 글쓴이 : 최병렬
날짜 : 07-11-06 09:02
조회 :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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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당산중학교 중학교 1학년 최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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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생각으로는 영어 공용화는 한편으로 큰 이점을 가지고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영어 공용화가 도입된더라고 과장을 할 때, 영어를 쓰는 나라들은 좋아라 하고 날리겠지만 다른 국가들이 크게 반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자기의 언어를 탄압 받는다는 심리적 압박도 생길 수 있고, 영어가 계속 공용어가 되어간다면 우리 언어를 잃게 됩니다. 언어를 잃는다는 것은 민족의 혼과 정신, 문화 등을 잃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자신의 언어를 잃는 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일제시대 탄압이랑 무엇이 다를 겁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일단 2언어를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를 빗대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머물렀던 뉴질랜드 거기는 마오리어 와 영어가 국가 공용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오리 민족과 그나라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영어권 나라의 사람들이 거의 없고 100%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중에 20%가 외국인 입니다. 그중에 다 영어를 하는 사람이 있는 보장이 없습니다. 20%중에 15%가 중국인이라고합니다. 그러니 5% 적은 더적은 다른 언어를 하는 그 사이에 있는 영어권 사람들 얼마나 되겠습니까?? 무조건 나라의 발전이다 그러면서 떠들어대는 사람들 참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의 생각은 언제 까지나 그렇게 살수 있는 것이 아닐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단지 자기의 나라 언어를 사랑하고 지키며 사는 것인 진정한 애국인것 같고, 그리고 그런것이 국가 발전 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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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우리나라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것이니 만큼,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단일화 민족이라 불릴만큼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한국인인 우리나라에서 영어의 사용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해요. 영어공용화의 목적이 단순히 영어가 암묵적인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언제까지나 영어 사용권 나라들, 특히 미국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쥘런지는 모를뿐더러, 가정하여 영어 사용권 나라들이 언제까지나 부강하더라도 필요에 따르면 배우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중에서 외국과 무역을 하고 글로벌 경쟁을 하는 이들은 엄밀히 보면 소수입니다. 평생 외국 한번 나가지 않고 살 국민들이 더 많구요. 가령 외국으로 여행을 가더라도 그 몇번의 여행을 위해 한 나라의 국어에 영어를 추가한다는것은 말도 안되지 않을까요? 영어가 필요한 이보다 필요하지 않는이가 압도적으로 많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이들은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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